화재복구업체 산업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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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동구 청소용역업체 A사가 전년부터 올해 12월까지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1,300여만 원을 회사법인 계좌나 실제 돈으로 받아 챙겼다고 주장하였다. 지난 14일에는 연수구 청소용역업체 B사가 2026년부터 이번년도까지 주민 171명을 대상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수수료 540여만 원을 가로챘다는 기자회견을 열었다.